적기마리

Sisters In Law, 積奇瑪莉, 1992

6.0 1992.01.01上映
홍콩 광동어 코미디 ---
적기마리 Sisters In Law, 積奇瑪莉,은 1992에 발표 된 홍콩 1992 코미디 영화입니다,영화는 전영강가 지배하고 있습니다,진가령,오군여,홍흔 및 기타 주요 배우,한국에서 1992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.

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에 투신한 용의주도 침착형의 메리는 천방지축 다혈질의 재키와 한 팀이 된다. 남자라면 누구나 반할 만큼의 아름다운 외모의 메리를 얕본 재키는 첫날부터 혹독한 훈련으로 그녀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려 한다. 그러나 의외로 책임감 강하고 사건이라면 열정적으로 쫓는 그녀를 보고 진심으로 한 팀이 된 것을 기뻐하는 재키.

보석 전람회 순찰 도중,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이는 4인조 강도단과 맞닥뜨리게 된 재키와 메리는 감시용 카메라를 통해 범인을 유추해낸 두 사람은 제 1의 용의자로 서동을 지목한다. 한편, 일의 실패에 따른 책임을 추궁하던 미친 개는 돈을 못받게 된 분풀이로 이들에게 총을 겨눈다. 간신히 목숨을 건진 서동은 복수를 하려는 일념에 불타고, 재키와 메리는 서동의 행방을 알기 위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조홍을 설득한다.

잠시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조홍은 서동과 놀이공원으로 도망치고 그들의 뒤를 쫓던 재키와 메리는 곧 무장을 한 미친 개 일당과 접전을 벌이게 되는데. 위기의 순간이 지나고 미친 개를 죽이려는 서동을 간신히 피한 재키는 배후 조정자를 알고 경악하는데...